한국 공사그룹운영자 협회

- 1997년 또다시 잠적해야하는 절박한 상황, “대산 그룹”을 만났습니다.

인테리어 공사업체를 운영하면서 3번의 사업실패를 경험하였지만, 이번만큼은 절대 안된다고 다짐을 하면서도 한계에 부딪히면 어쩔 수 없습니다. 또 다시 회사가 문을 닫으면 그 동안 형제처럼 따르던 직원들이 모두 실직자가 된다고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해졌습니다. 그 동안 내 자신의 재산을 모두 쏟아부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이렇게 절박한 상황에서 도움을 준 곳은 바로 “대산 그룹” 이었습니다. (주)킹인테리어 는 “대산 그룹”으로부터 영업 활성화 지원과 디자인 업무지원 및 공사업무체계지원을 비롯하여 운영자금대출 지원을 받았습니다.? 김사장은 가장 힘들때 은혜를 입었기에 금액의 크고 작음에 상
관없이 감사하고 고마웠다고 말한다. 그도 그럴것이 그때 여러 가지 지원과 자금대출을 받지 못하였다면 지금 (주)킹인테리어 가 연매출 100억원을 올리는 그야말로 잘나가는 공사업체가 되어있을거라고 보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여 1997년 IMF위기를 잘넘긴 이회사는 IMF후반기인 1998년에도 추가로 영업과 운영에 여러 가지 지원을 받아 기업신용도를 회복하고, 그때부터 다시 매출성장세를 보이면서 이제는 직원 12명의 중견공사업체로 자리잡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 급박한 경기불황속 공사계약 끊기는 절박한 순간 -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김사장은 3번의 부도경험이 있는, 디자인 전공자 출신으로서 공사업체 경영경험이 많은 사업가였는데, 어떻게 한순간에 회사의 운영이 위태로워진것일까?

1984년도부터 인테리어 공사업을 시작한 김사장은 디자인 공사업체라는 성과를 거두며 성장을 하였다. 민간 인테리어 공사시장은 1~2년 사이에 바뀌는 트랜드에 맞추어 디자인을 창출하면서 공사추진하는게 생명이다. 인테리어 디자인 공사업체들의 일반적인 경영흐름인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김사장의 앞날에 독이 될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최악의 불경기시장에서는 디자인 공사업체 대부분이 운영이 안되어 접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우치질 못했던 것이 실수였다. 불경기로 급락해버린 “초경쟁시대”가 1997년도말 IMF외환위기로 다가와버린것이다.

몰아닥친 불황의 저가공사시장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능력이 없었다.

한순간에 공사단가를 50%미만으로 낮출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루아침에 공사계약율이 떨어지고 공사문의조차도 없는것이었다. 설립이래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것이다.

- 경영지원, 개선으로 영업활성화, 연매출이 매년 두배씩 증가

때마침 “대산그룹”의 “경영지원체계”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었기 때문에 경영개선만 하면 영업활성화가 될것이고 차츰 사업성공의 기회가 될것이라는 “확신”이 섰다. 희망이 보이자 새벽6시에 사무실에 출근하는 근성을 보였다. “열정”과 “성실”만이 대산그룹에 보여줄 수 있는 재산이었고, 이것이 “신뢰”회복의 근본이었던 것이다. 과연, 대산그룹의 각종지원체계를 활용하니 (주)킹인테리어의 디자인 능력과 공사업무능력이 발전하고 영업력이 활성화되어 공사수주건들이 늘어나면서 기사회생의 상황이 된것이다.

“경영지원체계”는 (주)킹인테리어의 사례처럼 열정과 가능성있는 사업주들이 아주 특별한 위기상황에 처했을때 “대산 그룹”이 사업활성화 시켜주는 일반적이고 기본적인 지원업무기능입니다.여러분도 사업이 어려울때는 주저하지말고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능력있는 그룹”과 함께하면 능력이 생깁니다. 특히, 인테리어 공사업이란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실무능력이 함께 요구되는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상대적으로는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